[건강/수행]한국의 민중의술(民衆醫術)
최태규 저/ 배문사 2015. 06. 10(전1권) 412쪽
:신선도(神仙道)의학을 바탕으로 한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뛰어나고 완벽한 의서.
이 의서는 임상실험을 통하여 가히 늙거나 병들지 않고 병이 들었더라도 저절로 낫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명확히 제시해놓았다. 역사 이래 몸의 자정능력(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저절로 낫게 하는 가장 명료하고 간단하며 아주 쉬우면서도 완벽한 최상의 의학서적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의서는 ‘생명에너지가 왕성하면 만병이 스스로 물러날 것이요 생명에너지가 쇠퇴하면 만병이 스스로 일어난다’라는 간단한 원리를 근본으로 한다. 나아가 삶(生)이 활기차고, 밝고 행복하게 만들며 인생을 평화롭고 아름답게 마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 주변 지천에 널려 있는 구하기 쉬운 재료, 즉 우리가 매일 먹는 오곡을 절묘하게 활용하여 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늘리고 생명력을 넘치게 하며, 올바른 생각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침으로써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 지구 최고의 예방의학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치료법들은 자기 자신을 깊이 신뢰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자기 절제나 통제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목차
1. 치병편[명의. 처방전. 치병의 최선책. 치병의 조건. 음식먹기. 수요감정법. 생명에너지]
상의上醫는 병의 뿌리를 알아 그 근원을 치료하므로 한두가지 방법과 처방으로 만병을 제하거나 치료하지만 하의下醫는 그 병의 뿌리와 근원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므로 한 가지 병에 오만가지 방법과 처방을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
2. 치료술[수면. 부황. 수지침. 1일1식요법. 쑥뜸법. 연단법. 생식법. 약. 낮잠. 체질론. 물. 음식. 잘못된 건강상식. 청돌찜질]
치료술이란 병을 낫게 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현대의 모든 병이라고 하는 것은 거의 병이 아니다. 병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인체의 기능이 저하되어 인체의 작동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치료술이란 비정상적인 인체의 작동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건강을 회복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이다.
3. 모든 질병의 증상, 원인 및 치료법[각종 암. 당뇨병. 고혈압. 만성소화불량. 아토피. 알레르기등 120종 이상 증상별 치료법]
“나는 건강하다, 완벽하다, 아무 문제없다, 행복하다, 나는 이해할 수 없지만 이 모든 문제와 나의 삶이 내 영혼을 진화시키기 위한 과정이므로 감사한다”고 늘 되뇌이고 절대 암을 인정해주어서는 안 되고 싹 무시해버려야 한다.
4. 수행편
삶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 마음을 풍요롭고 크고 넓게 배양해야 되고 통찰력이 있어야 되고 깊은 지혜가 있어야 되고 강인한 정신력을 갖추어야 되고 지칠 줄 모르는 육체적 건강을 소유했을 때 능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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